#뷰티 팁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September 02. 2019 / Article

 

 

 

안녕! 아미퓨어의 에디터 P입니다.

히알루론산을 다루었던 지난 게시글에서 아미퓨어는 특히 각질을 소중히 다룬다고 언급했었죠.
남들은 다 없애려고 난리인 이 각질을 왜 보호하자는 건지, 오늘 그 이유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저 역시 각질 제거에 열을 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드럭스토어에서 혹하는 마음에 충동구매로 샀던 제품이 여럿...
구매한 제품을 호기롭게 문지르다 얼굴이 따끔따끔 빨개진 적도 여럿...
저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목욕탕의 민족에게 각질 제거는 참 익숙한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때밀이가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사실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목욕탕에서 불린 때를 시원하게 밀어야 피부도 반질거리고, 조금 하얘지는 것도 같고(?)

노곤한 몸으로 시원달달한 바나나 우유도 마시고...때밀이가 얼마나 개운하고 좋은데! 때밀이와 각질 제거. 정말 피부에 좋지 않은 걸까요?
 

 

 

section.1 각질에 대한 흔한 오해

 

 

 

보통 얼굴이 허옇게 올라오거나, 뱀살처럼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보며 '각질'이라고 하죠.

우리는 그게 보기 싫어서, 티끌 없이 매끈한 피부가 보고 싶어서 각질을 제거하고요. 하지만 각질은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최전방에서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부분을 표피라고 하는데요. 

이 표피의 여러 층(layer)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층이 바로 각질층이에요. 


각질층은 약산성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랩처럼 피부를 감싸주어 피부 장벽을 강화합니다. 

또한, 세포 속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도 하죠. 

기존에 있던 각질층은 28일-30일 주기로 새롭게 생성된 각질층에게 이 역할을 넘겨주는데요.

자신의 임무를 넘겨주고 탈락하는 죽은 각질의 일부가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각질은 우리가 벗겨내지 않아도 스스로 탈락하는 똑똑한 피부 방어막인 셈이죠.  



 

section.2 동양인의 피부


 

이번에는 우리 피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 동양인의 피부는 흑인과 백인에 비해 얇은 각질층을 가지고 있어요. "동양인은 피부가 두껍다고 하던데요?"

네, 맞아요.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동양인의 노화가 더딘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피부는 표피만을 말합니다. 표피가 가지고 있는 각질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죠. 그러니 표피와 각질층의 두께는 다를 수 있어요. 팩트! 동양인의 표피는 두껍지만, 각질층은 얇습니다. 이 각질층이 얇다는 것은 외부 환경과 자극, 화학 물질에 더욱 민감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section.3 각질 제거의 역할

 

 

 

그렇다면 서양인의 피부는 어떨까요?

 

백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동양인과 반대로 얇은 표피, 두꺼운 각질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질 세포의 밀도도 높기 때문에 외부 물질에 대한 피부 방어력도 강하죠.  

문제는 각질이 정상적인 주기로 탈락하지 못하고 쌓이는 경우예요. 각질층이 과도하게 쌓여있으면 피부가 칙칙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에는 주름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노..노화!)

수분 보유 능력과 피부 탄력도 또한 급속도로 잃어가게 되죠.

이때,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규칙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준다면 건강하고 정상적인 피부 재생 과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각질층이 두꺼우니 비교적 각질 제거에서 피부 손상도도 덜 하고요.

서구권에서 스크럽 제품이 다양하게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것이지요. 

 

 

 

 

section.4 우리가 각질층을 지키는 법




각질 제거에도 분명 이로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피부 구조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피부에 무리가 됩니다. 전형적인 동양인의 피부를 가진 우리가 각질 제거로 각질층을 더욱더 얇게 만든다면, 잠깐은 새로운 각질층이 나타나 부드럽게 느껴지겠지만 이 과정에서 죽은 각질층뿐만 아니라 새로 생성된 각질층에도 손상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내 손으로 피부 보호막과 보습막을 파괴하고 자외선과 유해 성분 등 외부 침입과 자극에 피부를 그대로 노출시키는 행위가 되겠죠.

이는 피부 장벽뿐만 아니라 탄력도와 노화 속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표피층은 두껍게, 각질층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유지하는 것이에요. 피부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치유하고 재생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각질도 마찬가지죠. 때가 되면 죽은 각질을 알아서 떨어트리고, 새로운 각질로 교체하거든요. 알아요, 알아요.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 될 것 같은 그 기분. 잘 알아요. 하지만 가만히 내버려 뒀을 때 더 건강해질 수도 있어요. 마치 식물을 키울 때처럼요. 아미퓨어는 피부가 정상적인 재생 주기를 찾고, 무너진 세포 장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미퓨어 스킨케어는 각질층을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또한, 유해 성분을 제외하고 피부에 이롭게 작용하는 성분을 선별 및 조합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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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노화, 어디에서 왔니 안티에이징에 히알루론산이 빠지지 않는 이유 
성분 이야기
오일프리(oil-free) 워리프리(worry-free)

우리에게 가장 건강한 오일 

성분 이야기
다같은 보습이 아니다

피부의 기본이자 핵심, 아미노산

성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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